자연 관련 재무정보 공개 협의체 권고안TNFD
Taskforce on Nature-related Financial Disclosures
자연·생물다양성 관련 위험과 기회를 평가·공시하기 위한 LEAP 접근법 기반 권고안으로, 2023년 9월 최종안이 공개되었다.
핵심 정보
정책 레코드
TNFDTNFD는 TCFD를 자연·생물다양성 영역으로 확장한 자발적 공시 프레임워크로, 2023년 9월 최종 권고안(v1.0)을 발표했다. 기업·금융기관이 자연 의존성(dependency)과 영향(impact), 그에 따른 리스크·기회를 평가·공시하도록 하며, ‘LEAP’(Locate·Evaluate·Assess·Prepare) 접근법을 제시한다. TCFD와 동일하게 지배구조·전략·위험관리·지표 및 목표 4대 축을 사용하고 ISSB·GRI와 정합되도록 설계되었다. 자발적이지만 자연자본이 새로운 ESG 핵심 의제로 부상하면서 채택 기업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자연 의존성·영향, 생물다양성 손실, 생태계 서비스 관련 리스크·기회. LEAP 접근법, 4대 축, 우선지역(priority location) 분석.
자발 채택 기업·금융기관(특히 자연 의존도 높은 산업). 의무 적용 관할권은 아직 제한적.
해당 없음(자발).
자연 의존성·영향 평가, 우선지역 식별, 4대 축 공시, 자연 관련 지표·목표 설정·보고.
자발적 프레임워크로 자체 집행 없음. 향후 ISSB의 자연 의제 편입 시 의무화 가능.
2023-09 v1.0 발표 → 조기채택자(early adopter) 중심 자발 확산 → 일부 관할권 권고 참조.
연혁
4개 단계- 2021-06TNFD가 공식 출범해 자연 관련 위험 관리·공시 프레임워크 개발에 착수했다.
- 2022-03TNFD가 첫 베타 버전(v0.1)을 공개하고 약 18개월간의 협의·개발 과정을 시작했다.
- 2023-09-18뉴욕증권거래소에서 TNFD가 LEAP 접근법·14개 권고공시를 담은 최종 권고안 v1.0을 발표했다.
- 2025-01TNFD가 추가 부문별(sector) 가이던스를 발표해 총 13개 부문을 커버하게 되었다.
핵심 조항·요구사항
7개 항목- 1
TCFD와 동일한 지배구조·전략·위험관리·지표 및 목표 4대 축으로 자연 관련 위험·기회를 공시한다.
- 2
LEAP 접근법(Locate 위치 파악·Evaluate 의존성과 영향 평가·Assess 위험·기회 평가·Prepare 대응 준비)으로 자연 관련 이슈를 식별한다.
- 3
자연에 대한 의존성(dependency)과 영향(impact), 그로부터 발생하는 위험·기회를 구분해 공시한다.
- 4
사업·가치사슬이 생물다양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우선지역(priority location)을 식별·공시한다.
- 5
지구계 핵심 지표(core global metrics)와 산업·생물군계(biome)별 추가 지표로 자연 영향·의존도를 측정한다.
- 6
ISSB·GRI·GBF(쿤밍-몬트리올 글로벌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 목표) 등 기존 체계와 정합되도록 설계되었다.
- 7
토착민·지역공동체 등 영향받는 이해관계자 참여(engagement) 관련 사항을 공시한다.
최근 동향·개정
2025년 1월 추가 부문별(sector) 가이던스를 발표해 총 13개 부문을 커버하게 되었고, 어업·해운·물 유틸리티 등 부문 최종 가이던스를 2025년 중 발간했다. 2025년 채택 조직이 500곳을 넘었다. ISSB가 자연 관련 공시를 표준제정 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TNFD는 진행 중인 기술작업을 2026년 3분기까지 완료하고 ISSB가 2026년 10월(CBD COP17) 전후로 자연 공시 공개초안(ED)을 내는 방향으로 정렬되고 있다.
주요 쟁점
3건자연·생물다양성 영향과 의존성의 측정에 필요한 데이터·방법론이 미성숙해 공시 부담이 크다는 지적이 있다.
권고가 법적 구속력 없는 자발 프레임워크여서 채택 수준이 관할권·기업별로 편차가 크다.
ISSB가 자연 관련 공시를 표준제정 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TNFD 권고와 향후 ISSB 표준 간 정합·중복 문제가 논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