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배출권거래제EU ETS
EU Emissions Trading System
총량거래(cap-and-trade) 방식의 EU 탄소배출권 시장으로, 대규모 사업장과 항공·해운 부문의 온실가스 배출을 규율한다.
핵심 정보
정책 레코드
EU ETSEU ETS는 2005년 출범한 세계 최대·최초의 다국적 탄소배출권 거래시장으로, 전체 배출 상한(cap)을 설정하고 그 범위에서 배출권(EUA)을 거래시켜 가격 신호로 감축을 유도한다. 발전·에너지집약 산업·역내 항공이 주 대상이며, 2024년부터 해운이 편입되고 건물·도로운송용 ‘ETS2’가 2027년 도입될 예정이다. ‘Fit for 55’ 개혁으로 상한이 더 빠르게 축소되고 무상할당이 CBAM 도입에 맞춰 단계 폐지된다. EUA 가격은 CBAM·기업 탄소비용 산정의 기준이 된다.
약 1만여 개 발전소·산업시설의 CO₂·N₂O·PFC 직접배출 + EEA 역내 항공 + 해운(2024~). ETS2는 건물·도로운송 연료 공급자 대상(2027 예정).
EU/EEA 역내 일정 규모 이상 산업시설 운영자, 역내 노선 항공사, 해운사. ETS2는 연료 공급자.
활동별 용량 임계기준(예: 연소설비 정격열입력 20MW 초과 등) 충족 시설. 항공·해운은 노선·선박 톤수 기준.
배출량 모니터링·검증·보고(MRV), 배출량에 상응하는 배출권 제출(surrender), 부족분 시장 구매. 무상할당 축소에 따른 구매 부담 증가.
회원국 관할당국. 배출권 미제출 시 초과 톤당 100유로 이상(물가연동) 과징금 + 미제출분 차기 충당 의무.
Phase 1(2005~) ~ Phase 4(2021~2030). 해운 편입 2024, 무상할당 단계 폐지 2026~2034, ETS2(건물·운송) 2027 예정.
연혁
5개 단계- 2005EU ETS가 세계 최초의 대규모 총량거래(cap-and-trade) 탄소시장으로 가동을 시작했다.
- 2023-04‘Fit for 55’ 개혁 입법인 개정 지침(EU 2023/959)이 유럽의회(4월 18일)와 이사회(4월 25일)에서 채택되었다.
- 2024-01해운(maritime) 부문이 EU ETS에 단계적으로 편입되기 시작했다.
- 2026CBAM 대상 부문의 무상할당이 2026년 'CBAM 계수' 적용으로 단계적 폐지를 시작해 2034년까지 완전 폐지된다.
- 2027건물·도로운송 연료를 대상으로 한 별도 시스템 ETS2의 탄소가격 적용이 개시될 예정이다(에너지 가격 급등 시 2028년으로 연기 가능).
핵심 조항·요구사항
7개 항목- 1
전체 배출 상한(cap)을 설정하고 그 범위에서 배출권(EUA)을 거래시켜 가격 신호로 감축을 유도하는 총량거래(cap-and-trade) 방식이다.
- 2
발전·열생산, 정유·철강·시멘트·알루미늄·제지 등 에너지집약 산업의 CO₂와 일부 N₂O·PFC 직접배출을 규율한다.
- 3
역내(EEA) 항공이 포함되며, 2024년부터 해운(EU 항구 간 100%, 역외 출입항 50%)이 단계적으로 편입되었다.
- 4
대상 시설은 배출량을 모니터링·보고·검증(MRV)하고 배출량에 상응하는 배출권을 제출(surrender)해야 한다.
- 5
배출권을 제출하지 못하면 초과 톤당 100유로 이상(물가연동) 과징금을 물고 미제출분을 차기에 충당해야 한다.
- 6
‘Fit for 55’ 개혁으로 연간 상한 감축률이 강화되고 무상할당이 CBAM 도입에 맞춰 2026~2034년 단계 폐지된다.
- 7
건물·도로운송·소규모 산업 연료를 대상으로 한 별도 시스템 ‘ETS2’가 2025년 모니터링 개시·2027년 가격 적용을 거쳐 도입된다.
최근 동향·개정
해운 부문이 2024년부터 편입되었고, 건물·도로운송 연료 공급자를 대상으로 한 ETS2는 2025년 모니터링·보고 개시, 2027년 가격 적용을 거쳐 2028년 완전 가동될 예정이며 2027년 ETS2 상한이 이미 채택되었다.
주요 쟁점
3건별도 시스템 ETS2가 건물 난방·도로운송 연료에 탄소비용을 부과해 가계 생활비 부담을 키운다는 우려가 제기되어, 사회기후기금(Social Climate Fund)과 가격안정장치 도입의 배경이 되었다.
ETS2 배출권 가격이 톤당 45유로(2020년 가격 기준)를 초과하면 추가 배출권을 시장에 방출하는 가격안정 메커니즘의 충분성을 두고 논쟁이 이어졌다.
CBAM 도입에 맞춰 2026~2034년 무상할당을 단계 폐지하는 일정을 두고 EU 산업계의 탄소누출(carbon leakage)·경쟁력 우려가 제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