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스튜어드십 코드스튜어드십 코드
Korea Stewardship Code
기관투자자의 수탁자 책임 원칙을 담은 자율규범으로, 투자 대상 기업에 대한 적극적 관여와 의결권 행사 지침을 제시한다.
핵심 정보
정책 레코드
스튜어드십 코드한국 스튜어드십 코드(‘기관투자자의 수탁자 책임에 관한 원칙’)는 2016년 12월 한국기업지배구조원(현 한국ESG기준원, KCGS) 주도로 제정된 자율규범으로, 기관투자자가 고객·수익자의 이익을 위해 투자대상 기업에 적극 관여하도록 하는 7대 원칙으로 구성된다. 국민연금을 비롯한 다수 연기금·운용사가 참여를 선언하면서 한국 자본시장의 주주관여·의결권 행사 관행을 크게 바꾸었다. 자율 규범이지만 참여기관은 이행현황을 공개해야 하며, ESG 통합·책임투자의 제도적 기반이 된다.
수탁자 책임 정책, 이해상충 관리, 투자대상 점검, 관여(engagement)·의결권 행사 지침과 공개 등 7대 원칙.
참여를 선언한 기관투자자(연기금·자산운용사·보험사 등). 자율 참여.
해당 없음(자율 참여).
수탁자 책임·관여·의결권 정책 수립·공개, 의결권 행사 내역·관여 활동 공시, 이행현황 보고.
KCGS가 참여기관 명단·이행현황 관리(자율). 법적 강제는 없으나 국민연금 등은 자체 규정으로 준수.
2016-12 제정 → 국민연금 참여(2018) 등 확산 → 의결권·관여 가이드라인 보완 지속.
연혁
5개 단계- 2016-12민간 제정위원회와 한국기업지배구조원(현 한국ESG기준원, KCGS) 주도로 ‘기관투자자의 수탁자 책임에 관한 원칙’(7대 원칙)을 제정했다.
- 2018국민연금이 스튜어드십 코드를 도입·참여를 선언하면서 연기금·운용사로의 확산이 본격화됐다.
- 2025-04참여기관이 약 242개 기관투자자·자문사 수준으로 늘었다.
- 2025-12제정 이후 약 7년 만에 코드(해설서) 개정이 추진되어, 이행점검·공시 강화와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참여 근거 마련이 발표됐다.
- 2026개정에 따라 참여기관의 이행점검·비교공시가 강화되었다.
핵심 조항·요구사항
6개 항목- 1
‘기관투자자의 수탁자 책임에 관한 원칙’으로, 기관투자자가 이행해야 할 7대 원칙(정책 수립·공개, 이해상충 관리, 투자대상 점검, 관여(engagement), 의결권 정책·행사 공개, 고객·수익자 보고, 역량·전문성)으로 구성된다.
- 2
‘준수 또는 설명(comply-or-explain)’ 방식의 자율규범으로, 참여를 선언한 기관은 이행현황을 공개해야 한다.
- 3
2016년 12월 한국기업지배구조원(현 한국ESG기준원, KCGS) 주도로 제정되었으며, KCGS가 참여기관 명단·이행현황을 관리한다.
- 4
국민연금·공무원연금·사학연금·우정사업본부 등 4대 연기금을 포함해 자산운용사·보험사·PEF·VC 등 약 249개 기관투자자가 참여하고 있다.
- 5
원칙 5는 의결권 정책 공개와 함께 의결권 행사의 구체적 내용·사유를 공개하도록 요구해 의결권 행사 투명성을 핵심으로 둔다.
- 6
2025년 12월 약 7년 만에 코드(해설서)가 개정되어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프로그램 참여 근거가 마련되고, 2026년부터 참여기관의 이행점검·비교공시가 강화되었다.
최근 동향·개정
2016-12 제정 → 국민연금 참여(2018) 등 확산 → 2025년 12월 제정 이후 약 7년 만에 코드 가이드라인(해설서) 개정. 개정으로 기관투자자의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참여 근거가 명문화되고, 2026년부터 참여기관의 이행점검·비교공시가 강화되었다. 참여기관은 약 249개로 4대 연기금을 포함한다.
주요 쟁점
5건제정 이후 한 차례도 개정되지 않아 이행점검·공시 체계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누적되어 2025년 개정 논의로 이어졌다.
국민연금 등 연기금의 적극적 주주관여(engagement)·의결권 행사를 두고 ‘연금사회주의’ 논쟁이 반복적으로 제기됐다.
스튜어드십 코드를 설계했던 인사가 국민연금을 다시 이끌게 되면서 연금 의결권 행사의 정치화 가능성을 둘러싼 논란이 재점화됐다.
국민연금이 의결권을 위탁운용사에 위임하는 방안을 두고 ‘스튜어드십 무력화’ 우려가 제기됐다.
comply-or-explain 자율규범이라 참여 선언과 실제 이행 간 괴리(작동 실효성)가 과제로 남아 있다.